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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창립 60주년 맞아 고객 지향적 가치체계 발표 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가치체계인 미션(Mission)과 비전(Vision)을 발표하고 창립기념일인 5일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프로모션 당첨자 발표 및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금호타이어는 전대진 사장의 주도 하에 새로운 금호타이어의 가치체계를 설정했다. ‘새로운 기술과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안전과 편리한 이동(Mobility) 제공’을 미션(Mission)으로 정했으며, 글로벌 B2B, B2C 고객 모두의 스마트 모빌리티 파트너가 되길 바라는 금호타이어의 바람직한 미래상으로 ‘Your Smart Mobility Partner’를 비전(Vision)으로 삼았다. 이번 비전 발표와 함께 ‘비전 2025’도 함께 제시하였다. 금호타이어의 중단기 비전 2025는 글로벌 타이.. 2020. 9. 7.
“침체된 미술계 살린다” 서울 공공미술 작품 공모 서울시는 전국적으로 추진되는 ‘문체부 공공미술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서울의 총 25~50곳에 다양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구현하는 ‘코로나19 서울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국·시비 총 130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참여자는 예술작품 설치, 문화 공간 조성, 스트리트 아트, 미디어 전시, 소규모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을 제안할 수 있다. 시는 ‘문체부 공공미술 프로젝트’와 연계 추진하되, 우수한 작품 확보를 위해 오디션 방식을 도입해 서울시만의 차별화된 기획을 더했다. 1단계는 작품의 씨앗이 될 1,500개의 작품기획안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 그 중 300개 작품을 가린다. 2단계는 시민·전문가 심사로 100개의 작품을 선발 후 마지막으로 우수작 25~50개(.. 2020. 9. 7.
서울시x스노우 ‘마스크 착용샷’ 찍고 선물 받아볼까? 이번 캠페인은 인기 카메라 앱인 ‘스노우(SNOW)’와 함께 오는 9월 2일(오전 11시)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스노우 앱에서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는 특별 스티커 3종을 제공하며, 이를 활용해 시민 누구나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와 스노우는 마스크 착용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참여자가 마스크를 착용했을 때만 스티커(필터) 효과가 나타나도록 기획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생활방역의 기본이며, 다 함께 생활화하고 실천하자는 경각심과 사회적 약속을 다시 확립하고자 이 같은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스노우 앱에서 이펙트(스티커) > HOT 탭에 위치한 ‘서울시 캠페인 스티커’를 선택해 사진을 촬영한 후,.. 2020. 9. 7.
펍지주식회사, ‘PCS2 아시아’ 2주 차 경기 돌입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PUBG Continental Series, 이하 PCS) 2 아시아’의 중간 결과를 공개하고 2주 차 경기의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PCS2 아시아는 1주 차 경기에 이어 9월 3일과 4일, 8일과 9일 오후 7시에 계속해서 펼쳐진다. 총상금 20만달러와 아시아 권역 챔피언 자리를 놓고 16개 참가팀의 치열한 매치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1주 차 경기에서 중국 팀들의 약진이 돋보인 가운데 1, 2위에 나란히 오른 Infantry와 Tianba Esports가 선두 자리를 지킬지가 관전 포인트다. 28일 두 번째 매치에서만 무려 24킬과 우승을 차지한 Infantry는 5.. 2020. 9. 7.
현대자동차, 신형 투싼 티저 이미지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가 신형 투싼의 티저 이미지를 3일 최초 공개했다. 아울러 신형 투싼의 주간주행등(DRL)을 모티브로 한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현대차의 차세대 베스트셀링 SUV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투싼은 2004년 첫 출시 후 전 세계 누적 약 700만대 이상 팔린 현대차의 베스트셀링 SUV 모델이다. 이달 중 공개될 예정인 신형 투싼은 2015년 3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혁신적으로 진화한 4세대 모델로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적용해 강렬한 인상을 주는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과 △혁신적으로 개선된 전방 개방감과 미래지향적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실내 디자인을 갖췄다. 현대차는 신형 투싼의 외장에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구현해냈다. 전면부는 정교하게 세공된 보석처럼 빛의 변화에 따라 .. 2020. 9. 6.
예스24, 다섯 명의 전문가의 정치 대담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2주 연속 1위 예스24 9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다섯 명의 전문가의 정치 대담을 엮은 가 2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자녀교육 학습 전문가인 인생 멘토 임작가의 엄마표 완전학습법을 담은 , 스노우폭스 그룹의 김승호 회장이 전하는 맨손에서 종잣돈을 만들고 돈을 불리는 75가지 방법 과 스스로 공부가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도와주는 청소년 분야 스테디셀러 모두 전주와 동일한 2위와 3위, 4위를 유지했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은 새롭게 5위에 올랐다. 인기 유튜브 채널 인플루언서의 책이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유튜브 채널 ‘MKTV 김미경 TV’의 스타 강사 김미경이 전하는 코로나19 이후 일자리와 비즈니스 위기 극복을 위한 현실적인 매뉴얼 는 6위를 유지했다. 130만 명의 구독자.. 2020. 9. 6.
세스코, 9월 식중독 예방하는 ‘식재료 관리 팁 4가지’ 발표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살모넬라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식재료 보관 4대 원칙’을 3일 발표했다. 9월은 1년 중 살모넬라 식중독 사고가 가장 많은 달로 식품 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2015~2019년 사이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 현황을 보면 연간 발생 환자의 68.9%가 9월에 집중됐다. 복통, 설사, 구토, 발열 등 위장 장애를 일으키는 살모넬라 식중독의 주요 원인 식품은 달걀, 케이크, 김밥, 육류 등이었다. 이에 세스코는 안전한 식재료 보관을 위해 △온도 관리 △분리, 밀폐 △청결 유지 △기한 관리 4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세스코가 제시한 첫 번째 원칙은 ‘온도 관리’다. 온도는 식재료 위생에 큰 영향을 끼.. 2020. 9. 6.
좋은땅출판사, ‘ㅅㅇ, 사역과 생업 사이’ 출간 좋은땅출판사는 ‘ㅅㅇ, 사역과 생업 사이’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고은해 저자는 힘들었던 과거의 기록을 통해 내일을 살아나갈 힘을 얻는다고 말한다. 아이 둘과 아픈 남편만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어느날, 살기 위해 시작한 글쓰기가 저자를 제2의 직업, 작가라는 길로 인도해 주었고 지금은 글을 쓰는 것이 즐겁고, 과거의 힘들었던 기억보다 10배로 행복하다고 한다. 전도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사역과 생업 사이 있었던 일들을 기록하여 이번 ‘ㅅㅇ, 사역과 생업 사이’로 출간했다. 한글과 영문으로 동시 기록한 점이 다른 책들과 차별성을 준다. 고통스러웠던 과거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몸부림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 등을 솔직하게 적어낸 저자의 글을 통해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전해진다면 .. 2020. 9. 6.
XR, VR을 활용한 글로벌 실감 콘텐츠시장 점령 본격화...국내최초 비대면 버추얼 프로덕션 등장 ANP커뮤니케이션즈(이하 ANP컴즈)는 국내 최초로 비대면 버추얼 프로덕션 XON 스튜디오를 설립한다고 6일 밝혔다. ANP컴즈는 영상 콘텐츠 전문 회사인 위지윅 스튜디오 관계사로 실감형 컨벤션 플랫폼을 비롯한 비대면 콘텐츠 제작을 위한 기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익스테크 기업이다. ANP컴즈가 이번에 설립한 XON 스튜디오는 LED Wall을 활용한 In-Camera VFX 솔루션을 구축하여 외부 촬영 시 변수로 작용했던 날씨나 시간, 교통, 장소의 제약 없이 고퀄리티 실감형 콘텐츠 생산이 가능해, 로케이션 촬영 대체 및 외부 접촉 최소화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공연, 이벤트에서 활용가능한 버추얼 콘텐츠(XR)를 위하여 전문 시스템을 구성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이렇게 비대.. 2020. 9. 6.
조각가 김승환, 이탈리아 코페티현대미술관에서 초대전 개최 조각가 김승환의 개인전이 이탈리아 코페티현대미술관의 브라이다 코페티(Braida Copetti) 조각공원에서 9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이 미술관에서 동양인 작가가 개인전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코페티현대미술관은 1982년 조르지오 코페티(Giorgio Copetti)가 설립한 근현대 미술관으로 유럽 최대 규모의 아시아 영화제인 ‘극동아시아 영화제’가 열리는 우디네에 있다. 브라이다 코페티 조각공원은 미술관 부설로 4530여평(1만5000㎡) 규모다. 전시 주제는 ‘공중의 유기체(Organismi en plein air)’로 밀라노 브레라 아카데미 교수이자 평론가인 마르티나 코르냐티(Martina Corgnati)와 브라이다 코페티의 큐레이터 마시모 코페티(Massimo Copetti.. 2020. 9. 6.